영동 한천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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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영동 한천정사(永同 寒泉精舍)는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에 있는 조선시대 건축물입니다. 1999년 9월 15일 충청북도의 문화재자료 제28호로 지정되었습니다.
한천정사는 우암 송시열(尤庵 宋時烈, 1607∼1689) 선생이 한천팔경(寒泉八景)이라 불리는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글을 가르치던 곳입니다. 원래는 송시열을 배향하는 한천서원이 있었으나, 1868년 서원철폐령으로 철거되었습니다. 이후 후학들이 유림회(儒林會)를 결성하여 한천정사를 건립하였습니다.
한천정사가 위치한 원촌리 일대는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한천정사가 있어 한천팔경이라고 불립니다.
참고: 경상북도 안동시에도 한천정사(寒泉精舍)가 있으며, 2010년 3월 12일 안동시의 문화유산 제45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안동 한천정사는 조성당 김택룡을 모시는 사당 및 정사의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 영동 한천정사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문화재 정보 | |
| 이름 | 영동 한천정사 |
| 한자 표기 | 永同 寒泉精舍 |
 | |
| 국가 | 대한민국 |
| 위치 |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원촌동1길 48 (원촌리) |
| 유형 | 문화재자료 |
| 지정 번호 | 28 |
| 지정일 | 1999년 9월 15일 |
| 시대 | 조선시대 |
| 수량 | 1동 |
| 문화재청 ID | 31,0028000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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